커피 한 잔 마시면서 올리는 찐 따끈따끈한 후기입니다.
받은 건 어제 회사에서 받았습니다! 저녁에 퇴근하고 기력이 없어서 못 열어봤다가 오늘 개인휴가라 냅다 들고 바로 풀어서 가방 매고 쇼핑갈 겸 해서 카페 먼저 나와서 찍었어요.
많은 명품 브랜드가 있지만 그중에서도 구찌를 가장 좋아해서 지갑도 가지고 있고, 가방도 여러 개 있는데요 갑가기 이런 디자인에 꽂혀서 주문 넣었었습니다.
처음 문의드릴 때 2개월 3개월 예상한다고 안내해주셨는데, 사실 그보다 더 걸렸어요... ㅎㅎ 하지만 제 대신 구하기 우려운 거 구해주시는 거니까, 이해했습니다.
답답한 마음 없던 건 아니었지만 최대한 기다렸어요. 드디어 발송 안내 문자 받고 어제 받았구요 ㅎㅎ
기다림의 미덕이란 이런 것인가봐요. 아무튼 사진보다 실물이 훨씬 예쁘고, 크기도 생각한 그대로라 너무 좋네요.
감사합니다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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