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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목

기다리던 ap0214 지갑

작성자 정****(ip:)

작성일 2023-06-19

조회 516

평점 5점 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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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용

발렉스 택배로 막 받고 개봉해서 사진 찍은 따끈따끈한 샤넬 지갑입니다. 사실 저는 이 지갑을 받기까지 굉장히 오랜 시간을 기다렸습니다... 연락 주고 받은 내용이랑 전화 통화한 내용까지 하면 팔만대장경을 쓸 수 잇을 정도예요. 

지갑 바잉까지는 세 달 정도 걸렸던 것 같아요.... 바잉이 완료 되었다고 하니 이제 곧 오고, 받는 날만 기다리면 된다고 생각했습니다. 이때 이미 오래 기다려서 지쳤거든요 ㅠㅠ 그런데 검수하는 과정에서 지갑에 문제가 있다는 연락을 받았고,

 재바잉을 할지 어쩔지 여쭤보셨거든요. 그때 크게 상심했습니다.... 세 달이나 기다렸는데 ㅠㅠㅠㅠㅠㅠ 당연히 재바잉을 하면 또 기다려야 할 거잖아요...... 그래서 엄청 고민햇는데 그동안 기다린 시간이 너무 아깝기도 하고 아쉽기도 하고 너무 가지고 싶었던 지갑이라 재바잉 하기로 했습니다.... 불량이 뭐 판매하시는 분이 내고 싶어서 낸 것도 아니었을 테구요,,, 속이 많이 상했지만 최대한 빨리 보내달라고 부탁드렸네요.... 다행히 재바잉 잘 되고, 이번엔 제 품까지 왔네요.... 덕분에 후기도 씁니다. 

나름 줄여서 쓴 거지만 중간에 정말 포기하고 싶었던 순간들도 많았는데 기다리시는 분들께 감히.... 끝까지 기다려보시는 건 어떨지 ㅎㅎ.... 막상 받으니까 너무 좋아서요. 가방은 더 오래 기다리시는 것 같아 주문할 엄두가 안 나지만 또 막상 받으면 좋겠죠....? 

끝까지 주문건에 대해 신경써 주셔서 감사했습니다.  ㅠㅠ 


첨부파일 20230619__0001.jpg , 20230619__0002.jpg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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